집에 굴러다니는 남는 부품을 활용해 새로 컴터하나를 만들기 위해 주문한 케이스입니다. 크게 확장성 같은걸 따질 것도 아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Asus의 팬 하나 달린 1660 Super 그래픽카드를 쓸 거라 큰 케이스가 필요 없어서 미니타워 케이스로 구입해 봅니다. 약간 우퍼 스피커를 모티브한 디자인인거 같은데 .. 약간 가구스러운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질러봅니다. 흰색 상판의 책상 위에 놓을 거라 흰색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내사랑 로켓배송.. 로켓맨 사랑합니다 +_+ 저는 스티로폼보다 요즘 많이 쓰이는 이런 비닐 소재의 완충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은 꺼내고 하는 과정에서 가루 날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 부서져서 뒷정리 하기 짜증 나거든요.. 쨘! .. 전체적으로 도장 질감도 거칠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