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노트북에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던 책상에 데스크탑을 새로 구성해서 놓으려는데다 남는 모니터 암도 하나 있고 .. 노트북에 쓰던 외장 모니터가 거의 5년 가까이 사용한 FHD의 24인치 LCD 모니터라.. 그냥 노트북을 빼고 FHD 모니터 한대만 연결을 하면 어쨌든 노트북 화면 + FHD 모니터의 듀얼 모니터이다가 .. 24인치 FHD모니터 한대만 남게 되니 작업효율이 매우 안 좋아질 것이라는 논리를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기왕 새로 사는 거 60hz 만 써오던 눈에 미안한 마음도 억지로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끄집어내서.. 32인치 급의 165hz의 고주사율 모니터에 전부터 궁금했던 커브드라고 하는 놈을 경험해보자는 심산으로.. 질렀습니다. 이래저래 컴터 조립하고 책상 정리하고 모니터 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