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본젠의 3단 매직암을 이용해서 책상에 고정하거나 모니터 암의 봉에다가 클램프로 고정해서 카메라를 사용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방 배치도 바꾸고 1600x800 책상을 사용하다 1200x600 책상으로 바꾸고 모니터 암도 개별 암을 쓰다가 다시 상하 암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스피커들도 모니터 암에다가 거치를 하다 보니.. 카메라를 배치할 곳이 애매~해졌습니다. 관련 글은 https://modu-print.tistory.com/687 [촬영장비] 본젠 멀티 3단 매직암 + 클램프 + 모바일 미니 볼헤드 한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잠시 시도해 본적도 있고.. 이런저런 자잘한 영상을 만들어 올려본적도 있는데요 하는 일이 바쁘고 그런 관계로 최근에는 영상이나 방송쪽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습 modu-prin..
방 하나를 컴퓨터방으로 하여 온 가족이 컴퓨터는 방 한곳에서 하는 편이었으나 ..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각자 찢어져서 분리해보기로 합니다 .. 그러다보니 제 자리는 알파룸 한 구석이 되어 버리는군요 .. 1200짜리 게이밍 책상을 사고 보니 기존에 1600x800 책상을 쓰다 1200x600책상이 되니 뭔가 스피커를 놓을곳이 애매해집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피커는 https://modu-print.tistory.com/304 프리소너스 에리스 E3.5(PreSonus Eris E3.5) 모니터링 스피커 사용기 간단요약 1. 컴터 스피커로 쓰기에 가격이 사악함 ( 17만원대 ) 2. 모니터링 스피커이나 고음,저음 조정이 가능함 ( 하지만 .. 기본상태로도 본인은 만족 ) 3. 모니터링 스피커 처음 써보는 사..
올해 초에 주문한 제네시스 G80을 4달 만에 출고받았습니다. 기존에 타던 그랜저 HG의 경우 8년 가까이 탄 것도 있지만 키를 그냥 막 굴리고 당겼더니.. 별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새 차의 새 키를 받고 비교해 보니..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그리하여.. 키 케이스를 찾아봤습니다.. 택배 기다리는걸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쿠팡 로켓 배송이 가능한 것들 위주로 찾아보았는데.. 처음에 마음을 먹었던 것은.. 벤딕트 제네시스 GV70/GV80/G80 스마트키 가죽 케이스 8버튼 COUPANG www.coupang.com 이 제품이었는데요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뒷부분의 제네시스 로고 부분은 뚫어놓았더라고요.. 보기엔 확실히 마크가 보이는 게 더 이쁠 것 같긴 한데 까지거나 하는 걸 방지할..
https://place.map.kakao.com/850275015 라온숨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46 1, 2층 (화도읍 금남리 671) place.map.kakao.com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마실겸 다녀온 북한강변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차량이 아니면 갈수 없는 위치긴 한데 주차장이 그렇게 막 넓진 않습니다. 그래도 주차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어케든 되겠지요? 출차시에 주차관리인에게 영수증을 확인 받으셔야 한다하니 영수증 버리면 안됩니다! 음료를 만드는 곳과 빵을 만드는곳 전부 큼지막하니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층마다 다른 테마로 구성이 되어 있다하는데 .. 사람도 많기도 하고 굳이 계단 오르기 싫어서 1층에 전망 좋은 창가자리에 누웠(?)습니다. 이런식으로 빈백..
딘타이펑 - 샤오롱바오(소룡포), 타이완세트 언젠가 부터 엘리베이터에 생긴 포미박스인지 뭔지 광고판에서 어벤저스 스테이션인가 하는것의 광고를 막 때려대기 시작하였는데.. 최근 아이언맨과 어벤저스 영화에 빠져있던 아들놈이 그걸 modu-print.tistory.com 일전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딘타이펑에서 워낙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 온 동네 사람들의 숙원이던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이 개통을 한지라 날도 좋은 주말에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명동 구경도 갈 겸 딘타이펑도 갈 겸.. 나섰습니다. 딘타이펑 명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92 · 블로그리뷰 1,406 m.place.naver.com 위치는 네이버 지도 참고하시고요 ㅎㅎ 저희는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갔습니다. 적당히 구경하며..
http://naver.me/xIZqk9BV 영광호한우농장직영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99 · 블로그리뷰 5 m.place.naver.com 오랜만에 용마가든으로 소잡으러 가기로 했는데 ..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는걸 망각하고 ㅎㅎ 도착해서야 ㅋㅋ 쉬는날이라는걸 알고는 부랴부랴 주변을 찾다가 가보게된 식당입니다. 위치가 조금 뻘쭘?하긴 하지만 어짜피 차없이 가는건 불가능하고 주차공간은 넉넉하니 .. 어짜피 남양주 생활은 뚜벅이 생활은 무리 아니겠습니까? ㅋㅋ '영광호' 라는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직영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시설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시스템은 일반적인 정육점 식당들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고기는 입구 카운터에서 구입해서 들어가시면 안쪽 식당에서는 차림비를..
살고있는 아파트가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동하는 구간이 센서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명이 하나 있긴하나 할로겐등 비슷하게 생긴 매우 조그마한 등인지라 야간이 아닌 낮에도 대체로 어두운 편입니다. 그래서 기존 작은 할로겐등 자리를 크게 타공해서 .. 센서등을 달아버릴까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전자식 스위치로 되어 있는데다 잘못하면 전기공사까지 새로 해야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 가능하면 크게 손을 대지 않고 센서조명을 추가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 노바리빙의 충선식 센서바를 구입해 봤습니다. 21센치 짜리도 있는데 긴게 나을듯 하여 .. 먼저 2개를 사고 괜찮은듯 싶어서 2개를 더 주문했지요 ..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뭘 그리 급하게 선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한쪽면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는 철판이 ..
TV보는게 낙이신 아버지께서 넷플릭스를 보려면 어찌해야 하냐라고 물어 오셨습니다. 부모님집의 TV가 스마트TV였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 애초에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잘 못다루시고 새로운 무언가를 익히는데도 시큰둥하신 편이라 .. 그냥 괜히 복잡하기만 하니 일반 TV로 사시라고해서 새로 TV를 사신지도 그리 오래되진 않은터라 .. 결국 추가로 장착하는 셋톱형태의 무언가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크롬케스트를 할까 뭘 할까 고민하다가 .. 그냥저냥 생겨먹은거나 평이나 괜찮아 보이는 놈이 쿠팡 로켓배송으로 보이길래 하나 주문해 봤습니다. 박스는 대충 이렇습니다. 비닐을 뜯어보니 여는 형태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밀어서 꺼내는 형태로 되어 있네요.. 제품 보증서와 사용설명서인 종이 두장을 들어내면 이렇게 본체가..
네이버 지도 오드리 map.naver.com 3월 9일 투표를 하고 와이프가 종종 가고싶다 하는 오드리를 다녀왔습니다. 별내신도시가 별내역 근처와 4호선 별가람역 근처가 아파트들이 입주한 시기가 달라서 4호선 별가람역 인근인 저희 아파트 주변에는 괜찮은 음식점들이 별로 없는 편이었는데 이 오드리라는 집은 장어의꿈 풍천장어집과 함께 꽤 일찍부터 자리하고 영업해 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곳을 다닌지도 3년은 훌쩍 넘었고 그간 서비스 방식이나 그런건 좀 변경이 있었으나 여전히 장사도 잘되고 .. 늘 웨이팅이 있는 동네 유명 음식점입니다. 11시에 오픈인데 웨이팅이 싫어서 10시 50분쯤 도착했는데도 .. 저희보다 앞서 5팀 정도가 대기타고 있더군요 .. 늘 손님이 많은 곳이니 .. 웨이팅은 각오하고 출발하시기..
이 식당의 이동갈비의 경우 납득할 수 없는 인상된 가격과 가격을 너무 많이 올린것 아니냐는 질문에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유의 답변을 들어버려서 .. 더이상 저희 가족은 이 음식점을 방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가격 인상 요인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오랜 단골로써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라. 제 블로그의 글만 보고 방문하셔서 피해아닌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셔서 .. 이 글을 추가 합니다. 항상 음식의 맛에 있어서는 실망한적은 없던 식당이니.. 근처에 사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나쁘진 않겠지만 굳이 멀리서 찾아가실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이동갈비는 추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5만원이나 주고 수입산 이동갈비를 먹을 거면 차라리 가성비 좋은 한우파는 정육식당서 생고..
주말이기도 하고 아점을 먹고나니 배가 고픈건 아닌데 약간 .. 뭔가 입이 궁금하긴 하고 .. 몇가지 재료가 떠올라 만들어 봅니다! 준비물 - 또띠아, 나초, 캐첩, 살사소스, 체다치즈(생략가능), 피자치즈(없으면 안됨),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 언젠가 와이프가 사다 냉동실에 쟁여둔 또띠아 .. BEST BY 2021. 12. 20인데 ㅎㅎ 유통기한 이고 .. 냉동보관 한거니 ㅎㅎ(괜차나 먹어도 안죽어~~ ㅋㅋㅋ ) 재료를 올리고 난뒤에는 트레이나 종이호일 위로 옮기기가 힘들기에.. 에어프라이어 트레이와 종이호일을 미리 깔고 그 위에 또띠아를 한장 올려봅니다~.. 소분을 해서 냉동을 시켰어야 하는데 통채로 냉동을 시킨걸 떼다보니 테두리부분이 조금 희생당했군요.. 살사소스만으론 조금 맛이 부족할것 같아서 케..
최근엔 일이 바빠서 주말에 코스트코를 와이프와 같이 가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오랜만에 아침 일찍 온 가족이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다 쓴 향신료도 좀 리필할 겸.. 돼지고기 좀 사다가 바비큐라도 좀 해볼까 생각들 기도 해서.. 처음엔 냉장 앞다리나 뒷다리를 덩어리로 사다가 할까 하다가 3킬로 정도 되는데 왠지 오늘 기분상 이걸 사다 잘라서 뭔가를 할 감성(?)은 아닌 상황이라.. 삼겹살을 할까 뭘 할까 하다 갈비가 보여서.. ( 중량도 적당하고.. ) 2445g 한 팩을 낼름 집어왔고요.. 순후추, 바질, 몬트리올 시즈닝을 다 써서 새로 사 왔습니다.. 집에 메이플 시럽이나 싸구려 꿀이라도 뭐 있을 줄 알았는데.. 꿀은 비싼 놈들만 있고 메이플 시럽은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허니 머스터..
http://naver.me/IFjGtLea 네이버 지도 목향원 map.naver.com 산속에 위치한 쌈밥집입니다. 저는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고 애초에 회사가 산속에 있어서 별 감흥 없는 ;;; 풍경이지만.. 보통 분들은 주말이나 이런 때 바람 쐴 겸 나들이 겸 들러볼 만한 집입니다. 수요 미식회? 인가에도 나갔었나 보네요.. 주차 공간 충분하고요.. 저 나무 사이사이마다 차 한 대씩 댑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비니 웨이팅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글을 많이 써야 할까 싶네요.. 일단 약간 초가집? 스러운 옛날 시골집 같은 건물이 3채가 있고요 대기자 목록에 이름 올리면 직원분이 어느 건물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말해줍니다. 웨이팅 시간이 좀 있더라도 산 중턱에..
까사디마지오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0 · 블로그리뷰 87 m.place.naver.com 벌써 몇년째 은근 자주 찾아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별내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구요 카페거리 가게 치고 주차도 나름 4~5대 정도는 댈수 있으니 시간대 잘 맞춰가면 주차도 수월 합니다. 저희 가족은 주로 스테이크가 땡길때 .. 당일 갑자기 스테이크가 땡겨서 예약해야 갈만한 유명한 집들을 가긴 힘들고 멀리 가긴 싫은데 그렇다 해서 그냥 배달시켜 먹거나 하긴 싫을때! 그런때 선택하는!! 나름 고민 없이가도 늘 크게 후회없이 잘 먹고 오는 그런곳입니다. 세트 메뉴에 같이 나오는 하우스 샐러드입니다.. 그냥 딱 보이는대로 각종 채소와 토마토 등등에 발사믹 소스와 치즈를 갈아서 살포시 얹어놓은 .. 그냥 딱 머리..
무지개맥주 별내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 · 블로그리뷰 4 m.place.naver.com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많은 제가 사는 동네에도 조만간 4호선 별내 별가람 역이 개통한다 하니 괜찮은 식당이나 주점이 하나둘 씩 생겨나는 것 같네요.. 약간 학창시절 학교 근처나 유흥가나 그런 곳에 가볍게 술 마시기 좋은 형태의 술집은 잘 안 생기던 동네인데.. 웬일로 무지개 맥주라는 맥주집이 생겨서 들러봤습니다. 오픈은 15시 마감은 새벽 2시이나.. 코시국이라 어짜피 마감시간은 방역정책에 따라 확인 바랍니다. 메뉴는 꽤 다양한 종류의 안주들과 주력은 아무래도 아이스 맥주니 살얼음 맥주니.. 콘셉트가 매우 시원한 맥주를 주력으로 미는 느낌입니다. 우선 신선한 숙성 생맥주 - 살얼음 맥주 500cc를 먼저 ..
우애돈카츠 별내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 · 블로그리뷰 3 m.place.naver.com 4호선 개통이 얼마 안남고 주변 정리가 되어가니 집 근처 상가들도 조금씩 다양한 음식점들로 체워져 갑니다. 체인점 이라는것 같은데 전 처음본 곳이라 오며가며 한번 가봐야지 하던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한다 합니다 .. 실제로도 주문하면 고기 꺼내서 계란물에 빵가루에 작업해서 튀기기 시작합니다. 차 종류가 변경이 되는진 모르겟는데 제가 갔을때는 보리차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냥 생수를 선호하시면 뒷편에 정수기도 바로 있습니다. 주방은 매우 넑찍하구요.. 손님 좌석은 테이블 없이 모두 바형태로만 있습니다. 서로 얼굴 바라보며 꽁냥꽁냥 하고 싶은 커플은 .. 이곳말고 지옥 쿨럭;; 아니;;; 메뉴는 ..
한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잠시 시도해 본적도 있고.. 이런저런 자잘한 영상을 만들어 올려본적도 있는데요 하는 일이 바쁘고 그런 관계로 최근에는 영상이나 방송쪽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 이제 기존에 하던일도 거의 마무리 수순이고 .. 1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자도 사업자등록에 포함 시킨 만큼 예전에 구입을 보류했던 장비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카메라나 캡쳐보드 마이크 같은 장비들은 이미 다 구비하고 설정도 마쳐둔 상태인데 .. 딱 한가지 살까말까 고민을 하던것이 있습니다. 원래 예전에 라이브 방송하던 때에는 .. 예전에 한참 카메라 취미로 하던때에 카메라 중고거래 하면서 덤으로 받아둔 벨본의 삼각대를 사용 했습니다만.. 이건 중고로 판다해도 돈이 얼마 되는놈도 아니라서 그냥 언젠가 쓸일이 있겠거니..
볼트스테이크하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90 · 블로그리뷰 736 m.place.naver.com 작년 결혼기념일에 다녀온 서울 청담동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ㅎㅎ 역시 코로나로 너무 집에만 있었고 와이프께서 좀 분위기 있고 유명한 곳에서 썰고 싶으시다 하시며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라며 몇 번 말을 한적은 있던 곳인데.. 애드센스 광고수익 차곡차곡 모아 놓은 걸로.. "가자! 내가 쏜다!!" 라며 패기 좋게 아빠곰 엄마곰 애기..(라고하기엔 여튼..)곰 .. 3마리가 ... ( 근데.. 이리 비쌀 줄 알았나 ... )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청담동인 만큼 주차는 발렛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발렛비가 2천원이었나 5천 원이었나;;; 가물가물하군요.. 동네가 동네인 만큼 괜히 주차한다고 고..
원래 이런 술안주 스러운 무언가...를 살 계획을 가지고 간 코스트코는 아니었지 말입니다.. 단지.. 갑자기 궁금해진 이유는.. "뭔데 회원카드당 1개 제한?" 보통 코스트코에서 수량제한을 하면서 파는 경우는 대체로 실패한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제가 요즘 다이어트... 를 ;;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은 와중에 더이상 이런몸으로 살다간 잠자다 내 뱃살에 눌려서 심장마비로 삼도천에 마실을 갈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서 먹는것 부터 신경을 좀 쓰려고 하고 있는데 .. 이런 놈이 눈에 들어와 버렸지 뭡니까.. 게다가 ... 상표가 곰표래... 어흑 바삭하다곰~ 담백하다곰~ 곰표 아니랄까바 깨알 같이 곰을 울궈먹;; 근데 봉지 크기에 비해서 ㅋㅋ 아무리 200g이면 양은 뻔 하겠다 생각하고 열었..
자잘한 수납용품을 사려고 집 앞 다이소를 들렀는데.. 저는 다이소를 가면 컴퓨터용품 파는 곳은 살게 없어도 한 번씩 살펴보는 편인데요 간혹 말도 안 되는 가성비의 무언가를 득하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적으로 그럽니다 ㅎㅎ 예전에는 블루투스나 2.4G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급할 때 배터리 문제로 습관적으로 유선 마우스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이게 뭔 짓인가 싶어서 최근에는 노트북을 쓸대도 그냥 유선 마우스를 쓰는 편입니다. 무선 마우스가 선이 없어 편하긴 한데 편한 만큼 아무 생각 없이 다루다 떨궈서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에는 집 데스크탑에도 노트북에서도 회사 컴퓨터들도 전부 맥스틸(MAXTILL)의 TRON G10, G10 Pro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G10은 요즘 구하기도..
오스테리아 잭팟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1 · 블로그리뷰 100 m.place.naver.com 작년 12월 초에 다녀온 오스테리아 잭팟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음식점을 가려 해도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점이 많은 시기인지라 .. 그래도 하나뿐인 아들의 생일에 맛있는거 먹고싶다는 아들의 요구와.. 맨날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다는 마님의 성화에 개별룸이 있다고 예전부터 알고는 있던 오스테리아 잭팟을 처음으로 방문해 봤습니다. 위치는 퇴계원 쪽에서 태릉선수촌을 지나 서울여대 직전에 위치하고 있구요. 들어가는 길이 신경 안쓰면 금방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네비 안내 잘 보시고 .. 아마 진입로 못찾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지 잭팟 가는길이라고 현수막을 걸어 두었네요. 먼저 Termini 라는 음식점이 먼저..
2박 3일 부산 일정중에 둘째날 숙소인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부산송도비치' ... 헉헉 뭔 이름이 -_- http://naver.me/Goz5zsRI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부산송도비치 : 네이버 호텔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완벽한 바다 전망과 편안한 객실을 자랑하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를 경험해보세요.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위 voyage.naver.com 송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이고 가격은 할인이나 그런거 없이 20만원 중반에 예약을 한것 같네요.. 다른거 다 빼고 뷰 하나만으로 선택한 곳이라 .. 후기라기 보다는 ;; 그냥 매우 단순한 평? ㅋㅋ 뷰 하나때문에 선택했으니 .. 어떤 뷰인지 ㅋㅋ 사진부터 투척해봅니다. 저는 뷰를 위해 20층..
2박 3일의 부산일정중 첫날은 녹천온천호텔서 둘째날은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호텔에 투숙을 했습니다. 대충 이런.. 뷰 하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샘이 되었지만 .. 여튼 뷰 하나는 맘에 들었으니 ㅎㅎ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좋으니 꼭 타보라고 추천을 하는 것도 아니고 .. 송도용궁구름다리를 비싼돈 내고 케이블카를 타면서 까지 가서 꼭! 가야만 한다고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 매우 힘들었던 관계로 ㅎㅎ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ㅎㅎ 송도해상케이블카 스카이하버전망대 송도 바다와 케이블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busanaircruise.co.kr 일단 송도 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는 위 주소를 가보시면 되겠구요. 케이블..
허심청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59 · 블로그리뷰 573 m.place.naver.com 2박 3일 일정 중 첫날 묶은 숙소가 '녹천온천호텔'이고 이 호텔이 농심호텔, 허심청 바로 옆에 있는지라 평소 빵보단 밥이나 면을 더 좋아하는 저와 달리 와이프와 아들은 빵을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소문난 칼국수에서 해장을 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코로나라 온천은 못가도 ;; 빵집은 ㅎㅎ 근데 저희는 ;;; 호텔 농심에 있다는 주 알고 .. 호텔로 들어가서 1층을 아무리 봐도 베이커리가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잘못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호텔 직원분이 다가오셔서.. "베이커리 찾으시는거면 여기가 아니라 나가셔서 길 건너 있는 허심청 건물 1층으로 가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지도를 보니..
2박 3일로 출장 겸 가족 여행을 부산으로 다녀왔는데요..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오후 5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저는 만나기로 한 사람들을 만나서 술을 몇 잔 한터라.. 다음날 아침에 해장이 필요할 거 같아서 와이프가 부산 사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칼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숙소를 "녹천온천호텔" 이라는 온천장으로 정한지라 그 근처에서 최대한 해결을 보려 했지요. 약속에 나가느라 숙소에 대한 후기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간단히 말로 때워보자면..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더군요 부산분들이 다 아실 정도로 4년 전인가 리모델링해서 룸 컨디션이나 화장실이나 로비 등은 관리 잘된 느낌이었고.. 다른 거 뭐 필요 있나요.. 물 좋아요+_+ 온천이 물 좋고 시설 관리 잘되어 있음 된거죠 ㅎㅎ http://naver.me/GF..
언젠가 부터 엘리베이터에 생긴 포미박스인지 뭔지 광고판에서 어벤저스 스테이션인가 하는것의 광고를 막 때려대기 시작하였는데.. 최근 아이언맨과 어벤저스 영화에 빠져있던 아들놈이 그걸 그냥 지나갈리가 ㅎㅎ 그리하여 어벤저스 스테이션을 보러 들른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 샤오롱바오를 좋아하는 편인데 동네 중국집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메뉴도 아닌데다 차이나타운까지 찾아가서 먹어본건 너무 많이 변형되서 맛은 있었지만 내가 생각한 샤오롱바오가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딘타이펑의 경우 당시엔 지점도 몇개 안되서 다들 너무 멀어서 가기가 꺼려졌었던게 컸는데.. 롯데백화점 김포공함점 지하에 딘타이펑이 있네? ㅋㅋ 과거에 대만 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에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ㅎㅎ 가봅니다!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은 15분..
이 집은 남양주에 오래 사신 분들은 많이들 아실 만큼 유명한 집입니다. 40대 중반인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있었던 집이니 ㅎㅎ 맛집이라 쓸까 노포라 쓸까 싶다가 ;; 그냥 맛집으로 제목을 정했네요.. 저는 해산물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대체로 육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어릴때부터 돼지보다는 소를 매우 애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로 치자면 소 > 양 > 닭 > 오리 >>>>>>>>>>>>>>>>>>>>>>>>>>>>>>>>>>돼지>>>기타 정도랄까요 .. 한때 왕십리 대도식당을 애정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본점은 여전할런지 몰라도 한때 체인점이 막 늘어나고 하던 시절에 지점별 맛의 편차도 크고 점점 "이돈을내고 이걸 왜??" 라는 생각이 심하게 들어 어느순간 잘 안가게 되고 남양주로 이사온 뒤..
모두의 프린터나 다른 프로그램 배포와 관련된 글을 주로 올리긴 하지만 가끔 이런저런 글도 올리긴 합니다만.. 습관적으로 어디를 가서 무언갈 하거나 하면 사진을 찍긴 하는데 딱히 ;; 어디 쓰는 건 아니란 말이죠 ㅎㅎ 폰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보니 "이 사진들은 어디 쓸것도 아닌데 뭣하러 찍은 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그냥 사진을 찍지 말까 하다가 그건 무의식의 영역이라 ㅎㅎ 찍은 사진들을 재활용하는 목적으로 무언갈 먹거나 보았거나 한 것에 대한 사진 등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그래서 사는이야기 -> 먹고보고한것들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었네요.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이사 온 지도 7년째 접어드네요 집 근처에 지하철 4호선이 연장 개통된다 말 들은 게 입주 후 2년 안으로 개통된다느니 소리를 들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