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비드 머신들이 참 가격이 착해진 관계로 하나 업어 와서 여러번 수비드 요리를 해 먹었는데요.. 사실 수시드 라는 조리법이 수비드 기계가 물을 일정 온도로 유지시켜주고 순환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거라 딱히 수비드 전용 수조가 꼭 있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더라도 김치통을 개조해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큰 냄비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이소 같은데서 스탠 밧드 같은걸 사다가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고 참 다양하게 수조대용품을 사용하시곤 합니다만.. 그래서 저도 .. 이런 식으로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사용해서 해왔습니다만.. 수비드를 몇번 해보고 익숙해지고나니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고기를 사다가 한번에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진공포장을 하고 수비드 조리를 해서 바로 먹을걸 제외하고 나머지..
기존에 노트북에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던 책상에 데스크탑을 새로 구성해서 놓으려는데다 남는 모니터 암도 하나 있고 .. 노트북에 쓰던 외장 모니터가 거의 5년 가까이 사용한 FHD의 24인치 LCD 모니터라.. 그냥 노트북을 빼고 FHD 모니터 한대만 연결을 하면 어쨌든 노트북 화면 + FHD 모니터의 듀얼 모니터이다가 .. 24인치 FHD모니터 한대만 남게 되니 작업효율이 매우 안 좋아질 것이라는 논리를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기왕 새로 사는 거 60hz 만 써오던 눈에 미안한 마음도 억지로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끄집어내서.. 32인치 급의 165hz의 고주사율 모니터에 전부터 궁금했던 커브드라고 하는 놈을 경험해보자는 심산으로.. 질렀습니다. 이래저래 컴터 조립하고 책상 정리하고 모니터 암 새..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는 김에 .. 스피커를 하나 들이기로 합니다. 요즘은 HDMI나 DP포트를 사용하다 보니 대부분의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달려 있고 따로 스피커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순 있습니다만..아무래도 이 모니터에 달려 있는 스피커의 성능이나 음질이라는게 .. 계속 듣기엔 좀 짜증 나기도 하고 .. 아무리 새로 조립하는 컴터의 사용 빈도가 높을 건 아니라고 해도 .. 제가 주로 쓰는 데스크탑에 달린 프리소너스 모니터링 스피커를 듣다가 모니터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듣자니 .. 아무리 그래도;; 컴터 쓰면서 들리는 띠링~ 띵동~ 이딴 소리만 듣기에도 짜증이 날듯 하여 .. 무난한 수준의 컴퓨터용 스피커를 하나 영입해 봅니다.. 과거에는 조립컴터를 사거나 하면 덤으로 마우스..
집에 굴러다니는 남는 부품을 활용해 새로 컴터하나를 만들기 위해 주문한 케이스입니다. 크게 확장성 같은걸 따질 것도 아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Asus의 팬 하나 달린 1660 Super 그래픽카드를 쓸 거라 큰 케이스가 필요 없어서 미니타워 케이스로 구입해 봅니다. 약간 우퍼 스피커를 모티브한 디자인인거 같은데 .. 약간 가구스러운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질러봅니다. 흰색 상판의 책상 위에 놓을 거라 흰색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내사랑 로켓배송.. 로켓맨 사랑합니다 +_+ 저는 스티로폼보다 요즘 많이 쓰이는 이런 비닐 소재의 완충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은 꺼내고 하는 과정에서 가루 날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 부서져서 뒷정리 하기 짜증 나거든요.. 쨘! .. 전체적으로 도장 질감도 거칠지 않..
예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남은 부품들로 데스크탑을 새로 맞추려고 이것저것 주문한 것 중 하나입니다. AMD 라이젠의 기본 쿨러가 아무리 좋다 한들 번들은 번들이라 반년 이상 사용하기 힘든 것도 있고 .. 기본 쿨러의 RGB부분만 따로 떼서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버린 터라.. 막 고사양의 무언가를 할 것도 아니고 크게 발열이 심한 CPU를 쓸 것도 아니라 적당한 가격의 타워형 CPU 쿨러를 하나 질러봅니다. 쓰리알 시스템 (3RSys)의 Socool RC 310 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화이트 색상인데 케이스가 흰색 케이스라 나름 깔맞춤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긴 CPU 쿨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나사 체결을 위해서는 우선 팬을 떼고 장착해야 하고 방열판 부분이 날카롭기 때문에 피보지 않도록 조심..
예전부터 수비드 머신을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한참 수비드에 대해서 TV나 유튭등에서 접하게 되던 시절에는 수비드 머신의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어서 굳이 30만원 넘는 돈을 주고서 구입을 할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 하여 미뤄 왔습니만 .. 최근에는 꽤 살만한 가격대의 가정용 수비드 머신들도 많이 보여서 구입해 봅니다. 박스도 외부 박스와 실제 제품 박스 2중이고 제품은 스티로폼 완충제에 안전하게 들어 있어서 어지간하게 험하게 배송된다 해도 제품자체에 문제가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에도 상처하나 없이 얌전히 배송해 주셨네요. 저희 동네 담당 쿠팡맨님 감사합니다. 제품의 구성은 본체와 설명서 .. 끝입니다 최저 최고 수위에 대한 표시가 되어 있고 수비드 컨테이너든 냄비든 물을 담은 용기..
오랜만에 씽크패드를 구입한 김에 쿠팡에 싱크패드 마우스가 보여서 하나 질러봅니다. 과거에는 IBM이나 LG시절에도 싱크패드는 고급라인업이어서 구입하면 노트북 가방과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와 뭐 기타등등 씽크패드가 적힌 이런저런 것들을 같이 줬는데요 요즘은 원가절감도 있고 당시보다 말도안되게 싼 가격대의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어지간한 고급라인 (200만원 이상)이 아니면 덤으로 무언가 들어가 있기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과거에 씽크패드를 사면 같이 주던 씽크패드 유선 마우스를 너무 잘 썻던 기억이 있어서 유선마우스를 찾아봤으나 .. 예전의 그 모델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 사실상 노트북은 주로 회사에서만 사용을 하고 집에서는 데스크탑만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마우스가 딱히 필요한건 아니지만 앞으..
기존에 사용하던 레노버의 V14 GEN2 노트북이 다른건 다 쓸만한데 디스플레이가 TN 패널이다보니 시야각이 극악스러워서 한시간은 커녕 30분만 봐도 눈에 안좋더군요 .. 팔아버리고 IPS 쓰는 다른 놈으로 구입을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중고로 팔지 않거든요.. 쓸대까지 어떤 용도로든 쓰다가 망가지면 폐기를 하면 폐기를 했지 .. 기본적으로 내가 쓰던 저장장치를 아무리 포맷을 한다 쳐도 다른 누군가에게 중고로 넘기는걸 매우 싫어하는지라.. 그렇다해서 노트북을 중고로 팔면서 ssd를 새거나 다른 중고로 사서 교체해서 판다는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라 .. 어짜피 주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니까 별 신경 안쓰고 쓰다가 이제 슬슬 외부에 노트북을 들고 나가야 할 일도 늘것 같고, 노트..
대체로 저희 집은 뭔가 난이도 높은 류의 요리 같은 것들은 대체로 제가 합니다. 이유는 와이프보다 제가 요리를 더 잘하니까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10년이 넘어가니 야금야금 깔짝 대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우와~ 이게 뭐여~~" 하는 눈이 번쩍뜨이는 그런 결과물을 와이프가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죠.. 그중 하나가 호박전이나 산적이나 부침개 같은 xx전~ 같은 류의 것들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전같이 사촌들까지 전부 모이진 못할지언정 처가집, 저희 부모님집등 찾아뵐때 가져가려고 전을 좀 붙일 심산이셨나 봅니다.. ( 와이프님에 대해 이야길 할땐 저도 모르게 .. 높임말을 붙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죠... 유부남의 삶이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그리하야 와이프가 예전부터 종종 ..
슈퍼면역인가? 무증상으로 지나간건가 생각 들 정도로 ㅎㅎ 저희 가족은 코로나에 한명도 안걸리고 지금까지 코로나 시국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 10살 아들이 ㅎㅎ 결국 .. 코로나 확진이 되었네요 .. 아이들은 발열증상이 제일 심하다고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 늦은 밤에 열이나기 시작하는데 상비약으로 보유중이던 해열제들은 열을 효과적으로 낮춰주진 못해서 밤새 와이프가 잠도 못자고 고생이 많았네요 .. 원래 브라운사의 체온계를 아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계속 써오긴 했습니다만..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이 비슷하게 생겨먹은 놈입니다 .. 입에 물거나 겨드랑이에 끼거나 하는 류의 아날로그(?) 체온계에 비하면야 편한건 사실이지만 .. 이런 형태의 놈들은 우선 아이 귀에 쑤셔 넣어야 한다는 거랑 생각보다 측..
살까 말까 1년을 넘게 고민하다가 .. 기존에는 컴터 방을 따로 쓰다가 집안 내부 배치를 다 바꾸고 나니 새벽에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기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 기존엔 영상제작이나 줌같은 영상통화용으로 USB 컨덴서 마이크를 사용했는데 소니 녹음기를 구입한 이후로는 영상 제작을 위한 녹음은 녹음기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 안그래도 책상에 모니터 암이니 뭐니 주렁주렁 많이 달려 있는데 마이크까지 거치장 스럽게 고정되어 있는게 맘에 안들기도 해서 .. 이참에 조금 투자를 해봤습니다.. 헤드셋 역할도 된다...고 한거 같으니 ;; ㅋㅋ 줌 영상통화도 이거 하나로 ㅎㅎ 아직 사용은 얼마 안해본 상태니 .. 단순 개봉기 먼저 써봅니다. 종이 재질 박스에 들어 있네요.. 재질을 보니 환경보호를 위한..
결혼 하기 전부터니 10년도 훨씬 전부터 Pacsafe 사의 이런저런 가방을 사용해왔습니다. 기존에 잘 쓰던 크로스백이 너무 오래 써서 그런가 ;; 외피가 다 갈라지고 난리도 아니어서 봐줄수가 없었는지 .. 와이프께서 ㅎㅎ 제 생일이라...고... (사실 전 생일선물이나 제 생일을 챙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편인데 .. 닥치고 받으래서 .. 감사히 받;;;았;;)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ㅎㅎ .이 Pacsafe 사의 가방들의 특징을 말씀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천 안에 금속 와이어 망을 끼워 넣었습니다. 한마디로 면도칼이고 커터칼이고 간에 누군가 몰래 가방을 째고 가방안의 무언가를 도둑질 할수 없도록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이런식으로 천 내부에 금속 망이 존재합니다. 가방의 이름에도 Anti Theft 라는 명칭이..
영상 제작도 조금 다양하게 늘려볼까 .. 생각을 하는 와중이라 .. 핸드폰용 짐벌도 사보곤 했지만 너무 크고 거치장스럽고 .. 제가 뭐 대단한 유튜버도 아니고 구독자도 천명 조금 넘는 수준인데 .. 이래저래 1년을 넘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지른놈이 DJI POCKET 2 입니다 .. 쿠팡에만 봐도 이 DJI POCKET 2가 2중류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하나는 제가 구입한 크리에이터 콤보, 하나는 그냥 포캣2 입니다. 거의 17만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존재하는데요 .. 두 패키지간의 차이점을 보면 .. 그냥 포켓2 에서는 전원케이블이 제공되고 크리에이터 콤보에서는 USB-A 나 Type-C나 상관 없이 쓸수 있는 형태의 충전케이블이 제공되는 차이 가 있고 나머지는 .. 무선 마이크, 마이크 윈..
늘 한다 하는거지만..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좀 하고 살고 있습니다. 운동할때 지겨운 것도 지겨운거지만 .. 몇시간을 했는지 그런거 관리가 좀 필요할꺼 같아서 .. 원래는 미 밴드? 인가 샤오미에서 몇만원 하는걸 사서도 써봤는데 ..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 만큼 좀 애매하더라구요 .. 그래서 갤럭시워치4를 얼마전에 질렀습니다. 기본 우래탄 줄은 보통의 시계줄 같이 구멍이 존재하고 그 구멍에 맞춰서 고정할 수 밖에 없다보니 .. 제 손목 두께가 애매해서인지 몰라도 .. 너무 쫄려서 한칸 뒤로 걸면 또 너무 헐렁한것 같고 .. 여름이 되서 땀나고 하니 이래저래 착용감도 그지같아지고 하다보니 .. 스트랩을 알아보게 됬습니다. https://www.coupang.com/..
요즘 부쩍 살이 찌고 마흔이 넘어가면서 급격하게 허벅지 근육이 감소하는 느낌이 드는 관계로 .. 다시 운동을 좀 시작을 해볼까 고민해 왔는데요 .. PT니 헬스장이니 .. 성격상 매우 부담스러워 하는 편이라 .. 집에서 혼자서 할 운동을 고민을 했으나..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창고에 처박아 두었던 실내자전거(X-Bike)를 꺼내봤습니다. 10년을 넘게 사용한 놈인데 최근에는 빨래건조대 역할이나 하다 창고로 추방당했던 놈이지요. 외형은 좀 낡았어도 기능엔 문제가 없어서 다시 사용을 하려 했으나.. 안장의 쿠션이 너무 죽어서 10분만 타도 엉덩이가 너무 아픕니다. 물론 불어난 체중에 의해서 더더욱 그런진 모르겠지만 .. 그리하야 실내 자전거를 .. 새로 살까 하다 .. 굳이 멀쩡한 놈을 버리고 살 이유..
구입한지는 꽤 오래된 물건인데 가끔 제가 유튭 영상이나 줌, 게더타운등을 할때 보이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정말 아주 짧게!! ㅋㅋ 몇마디 적어봅니다. 2020년 9월 14일날 구입했으니 거의 2년이 다되가는군요 한창 유튜버의 꿈을 키워가던 시절에 이것저것 구입을 하다 종종 즐겨보던 눈쟁이님 체널에서 리뷰랑 쓰시는걸 보고는 .. 언젠가 한번 써봐야 겠다라는 생각만 하던 놈이었습니다. 보통 라이브 스트리머들의 경우엔 6버튼 미니보단 좀더 버튼이 많은 것들을 사용하시지만 ㅋㅋ 차격 자체가 워낙 비싼대다.. 처음 써보는 류의 장치라서 어떨지 몰라 우선 가장 작은 6버튼의 미니를 써보고 정말 유용하다면 .. 바로 팔고 XL로 가볼 생각 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CPU 와 GPU의 사용율과 현재..
요즘은 클라우드니 NAS니 해서 DVD에 백업을 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백업은 2중 3중으로 하는 편이라 NAS, HDD등에 저장하고도 중요한 자료들은 DVD로도 꼭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는 5.25인치 ODD가 대부분 데스크탑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DVD로 무언가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컴퓨터 케이스들 자체도 ODD를 장착가능한 형태가 아닌 경우가 많구요 .. 저만해도 전면, 측면이 전부 강화유리인 케이스를 사용하고 노트북, 데스크탑 상관 없이 ODD를 써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USB 외장형 ODD를 선호합니다. 원래 LG제품을 사용하던것이 있는데 책상 정리하다 떨어트려서 사망했네요 ㅎㅎ .. 과거 백업 데이터들을 찾아 쓰려하..
기존에 본젠의 3단 매직암을 이용해서 책상에 고정하거나 모니터 암의 봉에다가 클램프로 고정해서 카메라를 사용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방 배치도 바꾸고 1600x800 책상을 사용하다 1200x600 책상으로 바꾸고 모니터 암도 개별 암을 쓰다가 다시 상하 암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스피커들도 모니터 암에다가 거치를 하다 보니.. 카메라를 배치할 곳이 애매~해졌습니다. 관련 글은 https://modu-print.tistory.com/687 [촬영장비] 본젠 멀티 3단 매직암 + 클램프 + 모바일 미니 볼헤드 한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잠시 시도해 본적도 있고.. 이런저런 자잘한 영상을 만들어 올려본적도 있는데요 하는 일이 바쁘고 그런 관계로 최근에는 영상이나 방송쪽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습 modu-prin..
방 하나를 컴퓨터방으로 하여 온 가족이 컴퓨터는 방 한곳에서 하는 편이었으나 ..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각자 찢어져서 분리해보기로 합니다 .. 그러다보니 제 자리는 알파룸 한 구석이 되어 버리는군요 .. 1200짜리 게이밍 책상을 사고 보니 기존에 1600x800 책상을 쓰다 1200x600책상이 되니 뭔가 스피커를 놓을곳이 애매해집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피커는 https://modu-print.tistory.com/304 프리소너스 에리스 E3.5(PreSonus Eris E3.5) 모니터링 스피커 사용기 간단요약 1. 컴터 스피커로 쓰기에 가격이 사악함 ( 17만원대 ) 2. 모니터링 스피커이나 고음,저음 조정이 가능함 ( 하지만 .. 기본상태로도 본인은 만족 ) 3. 모니터링 스피커 처음 써보는 사..
올해 초에 주문한 제네시스 G80을 4달 만에 출고받았습니다. 기존에 타던 그랜저 HG의 경우 8년 가까이 탄 것도 있지만 키를 그냥 막 굴리고 당겼더니.. 별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새 차의 새 키를 받고 비교해 보니..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그리하여.. 키 케이스를 찾아봤습니다.. 택배 기다리는걸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쿠팡 로켓 배송이 가능한 것들 위주로 찾아보았는데.. 처음에 마음을 먹었던 것은.. 벤딕트 제네시스 GV70/GV80/G80 스마트키 가죽 케이스 8버튼 COUPANG www.coupang.com 이 제품이었는데요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뒷부분의 제네시스 로고 부분은 뚫어놓았더라고요.. 보기엔 확실히 마크가 보이는 게 더 이쁠 것 같긴 한데 까지거나 하는 걸 방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