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곰's 모두의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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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남은 부품들로 데스크탑을 새로 맞추려고 이것저것 주문한 것 중 하나입니다. AMD 라이젠의 기본 쿨러가 아무리 좋다 한들 번들은 번들이라 반년 이상 사용하기 힘든 것도 있고 .. 기본 쿨러의 RGB부분만 따로 떼서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버린 터라..

막 고사양의 무언가를 할 것도 아니고 크게 발열이 심한 CPU를 쓸 것도 아니라 적당한 가격의 타워형 CPU 쿨러를 하나 질러봅니다.

쓰리알 시스템 (3RSys)의 Socool RC 310 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화이트 색상인데 케이스가 흰색 케이스라 나름 깔맞춤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긴 CPU 쿨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나사 체결을 위해서는 우선 팬을 떼고 장착해야 하고 방열판 부분이 날카롭기 때문에 피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만히 잡을 경우엔 몰라도 좌우로 잡은 채로 긋기라도 하면 바로 피 봐요.. 이런 식으로 생긴 쿨러들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텔, AMD 전부 대응 가능하게 메인보드 고정부품이 따로 제공됩니다. 위에 있는 게 인텔용 아랫놈이 AMD용입니다..

언제나 컴퓨터 관련 부품들의 설명서는 개판 아니기가 어렵죠 ㅎㅎ AMD용 설치방법에 왜 INTEL 버클 설치 예시를 넣어 둔 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AMD버클의 경우 버클을 안쪽으로 설치하라는데 그 안쪽이 무슨 의미인지도 참 ㅎㅎㅎ 대충 메인보드에 대보고 고정하면 되긴 합니다만.

인텔 LGA소켓용 백 플레이트도 들어 있습니다. CPU 쿨러들이 고가의 쿨러나, 좀 특이한 체결 방식을 쓰는 수냉 쿨러들이 아니면 이정도 가격대의 CPU 쿨러에는 AMD용 백플레이트는 제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인보드나 CPU 구입 시 동봉 된 백 플레이트를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전에 기쿨 설치때 쓰던 백 플레이트가 있어서 다시 사용했습니다.

가격대가 가격대이니 만큼 히트싱크는 4열입니다. 이 가격에 6열을 기대하면 도둑놈입니다. 대부분의 CPU쿨러의 CPU 접촉면에는 이런식으로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저렇게 씨뻘건 글씨로 써놔도 은근 저거 안 떼고 장착해서 CPU온도 100도 찍고 온 머리속에 ????가 가득한 채로 다시 뜯어보시는 분들 있습니다. 꼭 제거하시고 장착하셔야 합니다.

당구장 마크를 하려 했으나 실패 ㅎㅎ .. 조금 과하게 바른 듯 하나 ;; 써멀 점도가 무른 편은 아니라서 그냥 장착합니다.

팬을 떼지 않으면 체결 나사를 조일수가 없어서 팬을 땐 후에 장착했습니다.

팬까지 장착하고 마무~~리!!
기본 쿨러보다는 좀 덜 시끄럽고 온도 좀 덜 올라가는 정도에 만족할 용도의 쿨러고 일반 컴터 사용에는 차고 넘치며 .. 디아블로2 리저랙션 정도 하는 데는 아~~무 무리 없을 정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작 스샷.. 팬이 좀 삐뚤게 달렸네요 ㅋㅋ 아몰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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