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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기장밀면전문점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로85번길 100 (기장읍 청강리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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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녹천온천호텔서 묶고 둘째날은 기장 힐튼을 숙소로 잡았기에 체크아웃 후에 기장 쪽으로 출발해 봅니다. 역시나 특별히 계획 없이 떠난 휴가라 ㅎㅎ .. 주변 맛집등을 찾아보다 .. 딱히 확 땡기는 음식도 없고 제가 해산물을 먹지 못하다보니 아무래도 선택가능한 메뉴가 한정적이 되기도 하구요 .. 

그리하야 .. ㅋㅋㅋ 또 밀면집을 찾습니다.

이집도 그냥 즉흥적으로 찾아진 집을 방문하게 된건데요 ..

우선 주차장 훌륭 합니다!! ㅎㅎㅎ 

4인 테이블 2~3개 정도에 6인 테이블이 4테이블 정도 되는듯 합니다.

좌식테이블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편하신대로 골라 앉으시면 되겠네요.

메뉴 자체는 해운대 밀면이나 다른 밀면집들과 비슷합니다.

밀면 7천원(곱배기 8천원), 비빔밀면 8천원(곱배기 9천원), 만두 4천원, 사리추가 2천원

겨울에는 온면도 하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비빔밀면과 밀면, 만두 2개를 시켜봅니다.

먼저 만두가 나왔습니다. 형태를 보아하니 .. 직접 만드는 만두는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만두는 언제나 실패하지 않지요. 해운대 밀면에 비해서는 음식 나오는 시간은 좀더 소요되는 편입니다.

근데 해운대 밀면은 막 손님이 밀려드는 시간에 웨이팅 걸릴뻔 하다 겨우 앉은 상황이었고 여기는 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른 시간에 방문한거라 .. 평소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매운걸 못먹는 초등학생 아들은 음식에 빨간색이 있으면 전혀 먹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아들은 만두만 먹이고 하나는 일반 물밀면, 하나는 비빔밀면입니다.

아들을 위해 양념장 없이 작은 그릇에 따로 밀면을 챙겨주시는 센스! 정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날 먹어본 해운대 밀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평소 저희 부부는 저는 매운걸 잘 못먹긴 해도 짜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조금 심심하더라도 담백한 맛도 즐기는 그런편인데요. 해운대 밀면이 보편적으로 입에 착 붙는 맛이었다면 이집은 좀더 깔끔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비빔밀면의 경우 보이기엔 매울수도 있을것 같은데 전~혀~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벽면에 비빔밀면 매운걸 원하면 주문시에 말을 해달라고 적혀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희 아들보고 먹으라 해도 하나도 맵지 않다고 할 정도로 .. 그러면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약 부산에서 해운대 밀면과 이집 둘중 한곳에서 만 밀면을 먹으라 한다면 이집을 갈것 같네요.

만두의 경우 저는 해운대밀면의 만두가 좀더 취향이었습니다만 이집 만두도 좋았습니다. 와이프는 이집 만두가 더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빔밀면을 시켜서 주신건지 원래도 주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온육수를 주시는데 이게 묘~~합니다 ㅎㅎ 약간 가쓰오부시 향이 살짝 나서 첫입에 그냥 보통 우동국물 같은 류인가? 라고 생각하다가 뭔가 다른 맛들이 화악 지나가는게 ㅎ 온면이 살짝 기대되었는데 겨울에만 하시는 메뉴라 하니.. 겨울에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 꼭 이집 온면을 먹으러 가볼 예정입니다.

근데 ;; 온면 육수가 그 육수가 아니면 어쩌죠? ㅋㅋㅋ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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