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곰's 모두의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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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1년을 넘게 고민하다가 .. 기존에는 컴터 방을 따로 쓰다가 집안 내부 배치를 다 바꾸고 나니 새벽에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기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

기존엔 영상제작이나 줌같은 영상통화용으로 USB 컨덴서 마이크를 사용했는데 소니 녹음기를 구입한 이후로는 영상 제작을 위한 녹음은 녹음기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 안그래도 책상에 모니터 암이니 뭐니 주렁주렁 많이 달려 있는데 마이크까지 거치장 스럽게 고정되어 있는게 맘에 안들기도 해서 ..

이참에 조금 투자를 해봤습니다.. 헤드셋 역할도 된다...고 한거 같으니 ;; ㅋㅋ 줌 영상통화도 이거 하나로 ㅎㅎ

아직 사용은 얼마 안해본 상태니 .. 단순 개봉기 먼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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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재질 박스에 들어 있네요.. 재질을 보니 환경보호를 위한 재생종이? 그런걸 이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포장재들 적극 지지합니다 ㅎㅎ

열어보니 파우치? 라고 하긴 그렇고 케이스가 나오네요.. 설명서를 왜 저따 대롱대롱 매달아 둔건진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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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니 음악 서비스 같은거의 트라이얼 이용권 같은게 들어있고 .. 간단한 사용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스피커 케이스 꽤 맘에 듭니다 ㅎㅎ 여행을 가던 일상 생활에서도 헤드폰만 가방안에 넣고 당기면 이런저런거랑 섞이면서 고장날 확률도 높은데 .. 가격대가 싼놈은 아니다보니 이런 부분도 신경은 쓴것 같네요.

이런 재질을 매트?하다고 하던가요.. 실버와 블랙중에 고민을 했는데 .. 실버는 때가 잘탈것 같아서 .. 블랙을 선택했습니다만.. 이런 재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오히려 보기 싫은데 .. 얼마나 멀쩡히 버텨줄런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

대부분의 버튼들은 한쪽에 몰려 있는것 같네요 .. 3.5파이 선을 연결하면 유선으로도 사용하다고 들었는데 .. 선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

케이스에 중앙부에 수납공간이 있네요 .. 3.5 파이 이어폰 선과 USB-C 케이블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매우 맘에 듭니다.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덜렁덜렁 덮개가 덜렁거리진 않아서 좋네요.

충전은 USB-C 케이블로 가능하고 충전포트는 반대편에 위치합니다. 충전중엔 포트 옆의 LED로 상태를 알려줍니다.

20년을 넘게 사용한 소니 MDR-V700 헤드폰인데요 선 무게를 빼더라도 한 30% 정도 가벼운것 같습니다. 세삼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ㅎㅎ

MDR-V700과 크기비교 ㅎㅎ 헤드유닛 크기는 새로산게 더 큰데 무게는 확실히 가벼워서 좋습니다.

착용감이나 음질등은 개인 취향의 영역이긴 한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처음 써보는거라 노이즈 캔슬링은 신기하긴 하군요 .. 

음질은 기존에 쓰던 MDR-V700의 경우에는 베이스가 꽤나 방방 거려주던 놈인데 .. 이놈은 꽤 플랫?한 느낌입니다. 아직 다양한 미디어를 들어본건 아니라 ( 충전하느라 ㅎㅎ )

사용기는 차후에 .. 기회가 되면 .. 작성해보도록 하겠지만.

어짜피 음질등은 주관적이니.

이놈도 고장없이 20년만 썻음 좋겠습니다. 전자장치 한번 사면 꽤 오래 쓰는 편이라 ^^


간단한 사용 후기 

우선 기존에 쓰던 해드폰은 아날로그 유선 헤드폰이라 출력에 따라 볼륨이 꽤 빵빵 했습니다.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헤드폰이다 보니 이놈은 블루투스로 받는건 데이터 뿐이고 그 데이터를 헤드폰내의 칩셋이 해석해서 소리를 낼꺼기 때문에 .. 출력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 노이즈 캔슬링 까지 켜서 써본 결과로는 굳이 여기서 더 큰 볼륨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 저런 기능이 있는 신문물을 처음 접해서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 기능에 조금 적응을 해야 할것 같긴 합니다.

예를들어.. 이 헤드폰은 주변에서 누가 말을 하거나 내가 말을 하거나 하면 그에 반응해서 소리를 꺼주는데.. 단순히 음량만 내려가는게 아니라 장치에서 재생중인 플레이어에 일시정지 명령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이 주변에서 누군가가 '말'을 한다는 조건이.. 회전 상태로 둔 선풍기의 바람이 헤드유닛쪽을 때릴때 발생하는 풍절음에도 반응을 해서 중간 중간 .. 말한 사람 1도 없는데도 바람소리 때문에 재생이 일시정지 되는 경우가 있어서 ..

기능을 끄는 방법을 찾느라 ... 메뉴얼 다운로드 받네마네 하느라 좀 귀찮았네요.

음질은 .. 평소 사용하는 스피커가 모니터링 스피커라 음 자체가 플랫하게 과장되지 않은 소리를 들어버릇 하다 보니 .. 처음에는 조금 소리가 맑지 못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평소에 주로 쓰던 스피커의 영향이지 .. 기존에 쓰던 유선 헤드폰과 비교했을 때 나름 깔끔한 소리를 내줬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용기 추가 

이 헤드폰을 산 이유가 컴퓨터에서 사용하려고 구입을 한건데요.. 제 데스크탑은 wifi 나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기존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쓰기위해 구입한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게임을 하지 않는데다 일반적인 개발, 문서작업등에만 쓰니까 블루투스 마우스를 쓸때도 대충 블루투스 되기만 하면 되는 저가형 동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사용을 하다보니 .. 중간 중간 거슬리게 음이 깨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래 본체 뒷편에 동글을 꼽아 쓰던지라 아무래도 간섭이나 주변의 본체의 쿨링팬등의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 해서 동글의 위치를 바꿔가며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위치 변경에 따라서 현상의 정도가 변하는것을 보니 ..

아무래도 조금 괜찮은 동글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보자면 USB 동글들은 워낙 저가모델들이고 .. 그리 좋은 칩셋을 쓰는것도 아닌데다 안테나라고 할만한 것도 크게 존재하지 않을 형태를 띄다보니 .. 대충 예상은 가던 문제이라

근데 USB형태의 블루트스 동글들은 대체로 가격대도 그렇고 대부분 비슷한 구조일게 뻔해서..

조금 제대로된 장치를 찾자니 대부분 wifi 랑 같이 묶여진 놈이고 m.2 인터페이스의 노트북들에 많이 쓰는 형태의 것들이라 메인보드의 모든 m.2 슬롯을 다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놈들을 쓰긴 뭐하고 ..

어째 저째 좀더 사용해보다가 .. 영 안되면 ..

pci 방식의 wifi6 + 블루투스 카드를 하나 사서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USB 블루투스 동글로 데스크탑에서 이놈을 쓰실거라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40만원이 넘는 장치를 만원 언저리의 싸구려 동글로 제대로된 사용이 가능할거라 생각한게 잘못인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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